배달 수 증가, 과연 좋은 경우에만 속할까? 배달 단점을 알아보자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고 식당 방문에 어려움이 있으니 배달이 늘면서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 소음 민원도 덩달아 증가했다고 합니다.

2020년도 24건보다 배 이상 늘어났다고 해요.

저 역시 식당 방문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배달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이런 배달은 빠르면 좋겠지만 오토바이의 과속과 신호위반, 소음 등으로 불편을 동시에 겪고 있기도 해요.

소음 민원이 전북에서만 400건 이상이 단속되었다고 할 정도로 요즘 심각한 소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이륜차 운행이 잦은 전주와 군산, 정읍 등 5개 시군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소음 민원에 대응하는 '이동소음 규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배달 속도도 빨라지고 어디서 배달을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으로 다가오지만

또 이런 배달을 하는 오토바이 증가로 인해서 신호위반이나 소음 문제 등이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니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