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가격, 아파트 값이 11주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구와 대통령 집무실로 이전될 용산구는 아파트값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동산 시장은 규제 완화 등의 기대감이 있는 강남권 위주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고 해요.
강북권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슈로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용산구(0.01%→0.02%)가 상승 폭을 키웠다고 합니다.
노원(-0.02%→-0.01%), 성북구(-0.02%→-0.01%) 등 하락세를 보이던 지역도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강북지역 전체 하락 폭도 축소됐다고 하네요.
강남권에서는 강남구(0.01%→0.02%), 서초구(0.01%→0.02%)에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합니다.
송파구(0.01%)는 급매물이 소진되고 호가가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강동·동작·양천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1주 만에 멈췄다…강남·용산 집값↑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발표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첫째 주(4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1%다. /더팩트 DB [더팩트|이민주 기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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