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동대문에서 사진 찍기!

서울 종로 데이트 코스!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인 흥인지문을 소개합니다.

우선 서울의 4대문 4소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서울의 4대문 4소문은 숭례문(남대문), 흥인지문(동대문),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 멸실)이 있고 4소문에는 소의문(서소문, 멸실), 광희문(남소문), 혜화문(동소문), 창의문(북소문)이 있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흥인지문(동대문)은 종로구 종로6가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문이며 현재 지정종목은 '보물 제1호' 이죠.

하늘이 맑은 날에 방문했더니 하늘과 더불어 흥인지문이 굉장히 우아하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저는 원래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해서 사진 촬영하기에 정말 딱인 날이었어요!!

 

흥인지문

흥인지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동대문역에서 지하철 밖으로 나오게 되면 바로 보인답니다.

서울 도성의 8문중 하나로 서울 도성 정동 쪽에 있으며 원래의 이름은 흥인지문이지만 일반적으로 동대문이라고 불립니다.

혜화에서 낙산을 지나다 보면 흥인지문을 볼 수 있어서 주로 데이트를 하면서 낙산공원을 갈 때에 저는 자주 들리곤 했어요!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예쁜 사진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흥인지문 공원에서 강아지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더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경사는 있지만 성곽 주변을 걷다보면 더 예쁜 풍경을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