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여행지원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번 사이판에서는 정말 역대급!! 혜택이 쏟아지더군요 ㅎㅎ

바로~~!! 한국 여행자를 편애하는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에서 격리를 없애면서 여행자 지원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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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일 수요일부터 한국 여행자의 의무격리는 해제가 됩니다.! 

기존 12월 전까지만 해도 사이판에 여행을 가게 되면 일정 기간 동안 호텔에서 격리를 지내면서 격리시설을 이용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격리가 없어지면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격리가 없는 시간 동안 여행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12월 31일 , 올해까지 5일간의 호텔 및 조식 바우처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정말 굉장한 혜택이지 않나요??ㅎㅎ

5박 숙박을 지원해주면서 조식까지 포함시켜주니 큰 경제적인 부담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

북마리아나 정부가 깊은 배려를 담아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북마리아나 정부 만세!!

 

 

 

 

 

게다가!!!!!!!

12월 18일까지 사이판으로 출발하는 7박 이하 여행객에게는 섬당 $250(한화 약 297,000원)을 지원해주고 8박 이상의 여행객에게는 섬당 $500(한화 약 600,000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와우.. 이 혜택은 12월 달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기존부터 진행되고 있었다고 하는데 대단한 혜택이네요~~

단,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의 여행객에는 방문 섬, 체류 기간과 상관없이 $100(한화 약 119,000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지원은 여행지원금 카드를 제공해줘요.

 

PCR 검사 비용도 고민이 많으실 텐데

사이판 여행을 할 때에 1회당 $300 상당의 현지 PCR 검사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여행 중 코로나 19 확진 시 치료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하네요.

 

왜... 사이판 여행의 혜택을 저는 이제야 알았을까요 ㅠㅠ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