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수급난 극복하면서 이번 달 8596대 판매한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22년 3월 기준으로 내수 5102대와 3494대의 수출로 총 8596대를 판매하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같은 달인 3월에 대비해 0.2%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반도체 및 중국 봉쇄로 인한 부품 수급의 제약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나름 괜찮은 기록의 판매실적을 올리면서 쌍용차는 올해 처음으로 한 달 기준 8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인 것입니다.

수출도 지난해(21년) 5월의 판매량인 3854대 이후 10개월만에 가파른 판매 곡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22.8%가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쌍용자동차는 미 출고 물량 자동차의 1만 3000대 가량이며 부품 수급 문제 등 여러 현 악재 상황이 조금 호전된 모습으로 보일 것이라는 전망과 기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