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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여의도에 위치한 시범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여의도에 위치한 오래된 아파트로 최고 60층과 50층의 높이로 재건축을 하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하반기에 정확한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971년에 준공된 시범아파트는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로 준공이 된 지 51년이 지났으며
최고 층은 13층이고 1584세대가 거주 중인 규모의 아파트라고 합니다.
이런 시범 아파트가 개건축이 된다면 최고 60층의 아파트로 총 2400세대로 더욱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1975년에 준공된 한양아파트는 최고층이 12층으로 총 588세대의 규모 아파트라고 합니다.
한양아파트 역시 재건축이 된다면 최고가 50층의 아파트로 총 1000여 세대로 확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현재 공공기여로 공원을 비롯한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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