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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여름,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 물가는 한국 물가보다 싼 장점을 이용해서 좋은 호텔에서 숙박 하자는 의미로 방콕 터미널 21에 위치해 있는 그랜드 호텔에서 숙박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Grande Centre Point TERMNAL 21 BANGKOK'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숙박비와 별개로 보증금은 1000바트 지불했던 것 같아요.!
여담으로 택시를 타고 그랜드 호텔로 가달라고 하니 깜짝 놀라시면서 거기서 지내냐고 되물으시더라고요. ㅎㅎ
사진과 같이 방의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두 명 세명에서 지내기 적당한 방이었습니다.!
침대는 굉장히 푹신하면서 수건의 갯수도 넉넉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만족했습니다.
저는 욕조가 더러우면 반신욕 하기 싫어하는데 그런 걱정 할 필요 없다는 듯이 정말 깨끗한 호텔이었습니다.!
제가 지낼 때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야경이나 풍경 등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생활이었습니다.
호텔의 카드를 카운터에서 받게 되면 제가 머무르고 있는 층 외에 다른 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은 눌러지지 않으며 야외수영장도 넓었지만 비가 오게 되어서 저는 이용을 하지 못하였어요.ㅜ
호텔 체크인을 할 때에 한국 직원분도 계시니 편히 호텔을 이용할 수 있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많은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새로운 사진으로 티스토리에 후기와 리뷰 등을 작성하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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