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전 저는 대만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12월 쯤의 체감 날씨 느낌은, 한국의 가을 날씨보다는 쌀쌀하더라고요.
낮에는 살짝 덥고 밤에는 조금 쌀쌀한 일교차가 큰 날씨입니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맛집을 찾던 와중 연어를 파는 삼미 식당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타이베이의 시먼 역에 있는 삼미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연어가 손바닥 크기로 엄청 크더라고요.
요리하는 과정은 저희가 눈으로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줄은 테이크아웃줄과 식당 안에서 먹는 줄 두 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테이크아웃의 웨이팅 시간이 짧아서 저는 포장으로 약 30분 기다리고 음식을 받았습니다.
한국인은 어느 나라를 여행 가던 많나봐요!
웨이팅을 하면서 줄 서는데 바로 보이는 한국어~
다양하게 맛보시려면 하나씩 구매하는 것도 추천하지만 저는 연어 초밥을 강추합니다.~!
포장을 하고 나와서 한 컷!
저는 머물고 있는 숙소가 삼미 식당의 근처라서 테이크 아웃을 하고 바로 숙소로 돌아와서 먹을 수 있었어요.
추가로 닭꼬치를 맛있게 먹는다고 바로 촬영한 닭고치 사진은 없지만 닭꼬치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 개만 시킨 것을 후회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여유롭게 먹고 싶으시다면 3개 정도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혹은 연인과 가기 좋은 나라가 대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볼거리도 다양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곳이 많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타이베이에 가신다면 꼭 삼미 식당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수코스라고 단언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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