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국제공항에 가본 적이 정말 오래된 거 같군요!
여권을 챙기고 캐리어에 짐을 담고 카메라를 들고 공항으로 가는 그 설렘이 오래전 일인 거 같아요. (＠_＠;)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아직 많긴 하지만 점차 일상으로 돌아오는 중인데요.!
그렇게 해외에서도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점차 바뀌어 가면서 관광객을 일부 받고 있는 도시, 국가가 있어요.
해외에 나갈 때에 필요한 서류 준비 절차, 코로나 현황 등에 맞춰서 선정했어요!
사이판
사이판의 위치는 서태평양 부마리아나 제도 남부에 위치해 있어요. 우리나라와 시차는 사이판이 1시간 빠릅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라서 가족 여행이나 휴양하러 오는 연인, 친구끼리의 여행지로도 많이 손꼽히고 있죠!
사이판은 우리나라와 트래블 버블을 체결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휴양지로 많이 가는 곳인 만큼 그리워지는 곳이에요.~
사이판 현지인들은 80% 정도가 백신 접종을 완료해서 코로나에 대해서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참고로 사이판은 트래블 버블 관광객일 경우 백신 접종자면 격리가 면제되고 트래블 버블 관광객이 아니라면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5일의 격리기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하와이
사이판 다음으로 하와이를 소개합니다.!
모두 잘 아시겠지만 ㅎㅎ 하와이도 사이판과 같이 섬이에요~!
하와이 현지인들은 60%가량의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확진률도 2% 미만으로 낮아지면서 코로나19에 대해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이전 하와이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환경오염이 많이 일어났다고 해요..ㅠㅠ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의 수가 줄어들더니 환경오염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조금 더 자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아름답다고 하네요!
관광객으로서 지역이 활성화되고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좋지만 모두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면서 환경오염에도 다시 한번 신경 쓰면서 자연을 보존해야겠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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