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년 전 태국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주로 여행을 보냈어요.
방콕에서도 특히나 반듯이 가봐야 할 팟타이 집인 '팁싸마이' 식당이 굉장히 유명하더라고요.
저 역시 태국여행을 통해서 팟타이에 푹 빠지게 되었고 팟타이가 유명한 집인 팁싸마이 역시 가보고 싶은 마음에 바로 한 걸음에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방콕 팟타이 맛집! 팁싸마이
팁싸마이의 간판입니다~
팁싸마이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511 , Maha Chai Road , Samran Rat , 10200 Phra Nakhon , Bangkok, 10500, Thailand
길은 지도 어플을 통해서 아니면 팁싸마이라고 한글로 검색해도 바로 뜰 정도로 유명한 집이에요!
팁싸마이의 오픈 시간은
주중 17:00~익일 02:00
주말 17:00~익일 02:00
주중과 주말 모두 오픈 시간과 마감시간이 같아요~
점심시간에 오픈하고 저녁시간 넘어서 문을 닫는 줄 알았는데 오후 5시에 오픈을 한다는 점에서 신기하더라고요.
새벽 2시까지 장사한답니다.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4시 30분경에 팁싸마이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웨이팅 하려고 줄을 선 후에 사진을 촬영했는데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웨이팅만 한 40분에서 50분 사이 가량 한 후에 팟타이를 먹으로 가게 안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팁싸마이의 가게 분위기를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주방이 따로 없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사진에서와 같이 밖에서만 요리를 하고 플래이팅까지 모두 완료한 후에 저희에게 제공됩니다.
팟타이의 요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기에 더욱 맛이 기대되며 줄을 서는 데에도 제작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덜 지루했답니다.!
사진이 흔들려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팁싸마이에 입장하기 전에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조금 더 쾌적한 방에 들어가려면 성인 1인당 10바트를 지불해야 합니다.
자리값과 같은 느낌이죠.
그 외의 자리는 그냥 입장이 가능한데 자리 값을 받는 자리를 선택하니 조금 더 빠른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방콕에 있을 때에는 방콕 날씨가 크게 덥진 않았는데 의사소통의 문제로 10바트씩 내면서 에어컨의 방으로 안내를 받게 되었지만 크게 후회는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ㅎ
팁싸마이의 필수 주문 메뉴는 바로 오렌지 주스입니다.
사이즈 큰 오렌지 주스의 한 개당 약 160바트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맛은 보장되는 음료입니다.!
무조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날의 먹은 오렌지 주스가 너무 맛있어서 편의점에서 많은 오렌지 주스를 구매해봤지만 이 오렌지 주스의 반의 반도 못 따라는 정도로 그 정도로 맛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사진의 팟타이는 한 접시당 90바트의 팟타이 입니다.
태국에서 많은 팟타이를 먹어봤지만 팁싸마이의 팟타이가 새우도 엄청 크고 맛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태국, 방콕 여행 가면 꼭 가봐야 할 팟타이 맛집으로 팁싸마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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