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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 독수리다방] 바라만 봐도 뷰가 좋은 카페

투잡으로 2021. 11. 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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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뷰 좋은 카페로 유명한 독수리다방을 소개해요!

독수리다방의 위치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36'이며 1971년 음악다방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오래된 역사가 있는 카페죠!

카페에 가보면 독수리다방 설명으로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독수리다방은 1971년 음악다방으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970~1980년대 대학생들의 아지트였던 독다방은 수많은 브랜드 커피점의 등장으로 33년간 운영되고 지난 2005년 문을 닫았습니다. 젊은이들의 이정표, 만남의 장소로 소설가 성석제, 요절한 시인 기형도 등 많은 문인들의 단골집이기도 했던 곳, 독다방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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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쓰여진 것처럼 처음에는 음악다방이었다가 한동안 문을 닫고 난 후 다시 문화공간으로 재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독수리다방에는 독방, 수방, 리방이 있는데 독방은 공부하기에 좋은 분위기의 방이며, 수방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리방은 스터디 모임을 하는 방입니다.~

φ(゜▽゜*)♪

낮이든 밤이든 항상 뷰는 이쁘다고 생각해요!

옆에 교회를 배경으로 루프탑에서 사진 찍는 것이 독수리다방의 시그니처 장소이죠!

 

연세대학교도 뷰로 보여서 정말 좋은 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신촌 근처면 높은 건물이 많아서 뷰가 안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옆에 적절히 교회도 보이면서 예쁜 배경을 만들고 그 뒤쪽으로 연세대학교까지 넓게 시야가 트여있어서 정말 좋은 위치의 카페라고 생각되네요!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에 신촌 독수리다방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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