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이 여행이 되는 특별한 순간

요즘 느끼고 있는 게 많이 있어요.ㅎㅎ

뭐~! 모두가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코로나19 펜데믹 전인 2020년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면서 24시간 음식점이나 카페 등에서 시간을 보내던 것이 현재에는 그리운 일상이 되어버렸죠.

이렇게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현재까지 완전한 일상으로는 못 돌아오면서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ToT)/~~~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거나 제주도 등 멀리 나가면서 예쁜 곳에서 사진도 많이 촬영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는 시절이 벌써 2년 전이네요. 

11월 가을이 오고 12월, 1월이 되면 또 다시 종강으로 방학이 시작될 텐데 방학 때 여행을 가기 좋은 시기인 만큼 여행이 더욱 그리워지는 거 같아요.

일부 몇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와 코로나 격리 없이 바로 해외여행을 가능하게 한다고 하지만 아직 그래도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완벽하게 일상으로 돌아오지 못했기에 옛날처럼 자유로운 여행은 제한된다고 생각도 들어요.

옛 사진보면서 다녀온 여행을 회상하는 것뿐이라서 너무 아쉽긴 하지만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