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전 저는 대만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12월 쯤의 체감 날씨 느낌은, 한국의 가을 날씨보다는 쌀쌀하더라고요. 낮에는 살짝 덥고 밤에는 조금 쌀쌀한 일교차가 큰 날씨입니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 맛집을 찾던 와중 연어를 파는 삼미 식당이 유명하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타이베이의 시먼 역에 있는 삼미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연어가 손바닥 크기로 엄청 크더라고요. 요리하는 과정은 저희가 눈으로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줄은 테이크아웃줄과 식당 안에서 먹는 줄 두 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테이크아웃의 웨이팅 시간이 짧아서 저는 포장으로 약 30분 기다리고 음식을 받았습니다. 한국인은 어느 나라를 여행 가던 많나봐요! 웨이팅을 하면서..